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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조건 24.03.25사는얘기 2024. 3. 25. 00:52
내가 느낀 고수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더라 1. 기록하고 Tracking 한다 2. 가치관에 따라 움직인다. 3. 고민이 Too much 하지 않다. 행동을 해본다. 4. 너무 Broad한 경우, 못하는 것을 잘하기보다 잘하는 것을 극대화 하거나 부족한 것을 채우더라 5. 자기 Color가 들어간다. 6. 위 과정들이 순탄치만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1. 기록하고 Tracking 한다 -. 명확한 의사결정과 현 수준 파악목적, 당장 눈 앞의 것만 바라보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도구 -. 예전에 노래를 잘해보고 싶던 순간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노래 실력이 확 늘 수 있던 절호의 기회였는데 잘하던 친구가 알려준 방법을 실천하지 않았다. 그것은 자기 노래를 녹음하고 들어보는 것.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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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4 1Q 종합 점검 및 방향성 하고싶은것 등 주저리사는얘기 2024. 3. 17. 21:47
갑자기 그런날 있지 않은가? 뭔가 주저리 주저리 써보고 싶은날 1Q 한 일. -. SAS PROC을 많이 했다. 본격적으로 쿼리를 다루기 시작했다, 간단한 내용은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는 Lib들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다. 그러나 아직 배치주기 / 스케쥴 걸기 등 데이터를 업로드하는 부분에 취약함을 보인다. 엄청 바뻤는데, 막상 아웃풋을 보니 한게 몇개 없어서 맥이 빠지더라 -. 잡일이 너무 많다 시발 -. 시뮬레이션은 갑작스런 일 하나 잘 처리했고, 2Q 할 일. -. 잘 지내기 -. 위에 적은 배치주기나 스케쥴 걸기 부분 숙지할 것 -. 시뮬레이션 잘 쳐내기 / Process Flow 쪽 좀 더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구하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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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을 앞두고 (1) - '23회고사는얘기 2024. 1. 21. 16:44
매 해 연말 만달아트와 한 해의 회고를 작성하려 했었다. 그런데 닌텐도 스위치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올해는 양놈들 기준이 아닌 K-달력 기준으로 날짜를 잡아 연말 회고를 작성하려 한다. 한해의 회고는 그냥 '23 느낀것들을 주저리 적어보는 일이다. 일단 적어보고 나중에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해야 글이 완성될 것 같다. [분기별 뭔일있었나] 1Q -. 연초에는 별 일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시키는 것 하고 지냈다 -. 그러다 이제 타 지역가게되었다, 이 이슈로 머리가 아팠다. -. 3월에는 큰 시뮬레이션을 맡았는데, 이게 또 할말이 많다... 2Q -. 입사 후 최초로 실패를 맛보았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억울한 부분도 많다. 억울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그 당시에 내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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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첫주차 _ Q&A (업데이트 예정)CS 2023. 2. 4. 23:37
첫주차 주제 : 컴퓨터 구조 & 운영체제 대상 : 인프런 - 기술노트 - 컴퓨터 구조부터 클라우드, 빅데이터까지 / 진로 고민, 취업 상담 Q. 컴파일을 거쳐서 exe나 dll 이 생기고 코드 중 일부가 메모리로 올라간다 하였다. 그런데 그 일부는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A. Q. 운영체제는 어디에 올라가 있는 것일까? A. Q. 메인보드 기판에 cpu와 같은 장치들 말고 커패시터나 이런 다른 잡다한 부품들의 역할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A. Q. 다음은 무엇인가? 커널, 쉘, 쓰레드, 시스템 콜 A. Q. 멀티 스레딩이 프로세스 단위를 쪼개서 교통정리를 하는 것임은 알겠다. 그런데 이는 프로세서가 처리하는 방식인 시분할과 거진 동일한 것이라 봐야 하는가? A. Q. 다음은 무엇인가? 문맥전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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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람을 얻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사는얘기 2023. 1. 1. 00:30
총평 : 직장인이라면 필수로 읽어야 하지 않을까 이미 시중에는 처세술 관련 서적들이 넘처난다. 공급이 많은 이유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 볼 수 있겠다. 그만큼 대한민국 사람들이 나에 대한 업그레이드 그리고 사람 사는 지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내가 아는 대표적인 처세술 책인 데일리 카네기 씨리즈와 비교를 해보고 싶다. 본 서적은 데일리 카네기보다, 덜 친절하지만 훨씬 담백하고 핵심을 찌르는 멘트들로 총 망라 되어있다. 원 저자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스페인의 철학자이다. 17세기 초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사람이 쓴 것 같은 느낌을 읽으면서 지울 수 없었다. 특히 "나서지 말라"에 관한 내용이 내게 많이 다가왔다.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들어오고 혈기가 넘쳐서, 주변에 알게모르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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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트] 23년 만다라트 공유사는얘기 2022. 12. 31. 19:21
만다라트에 대해 알고있는가? https://mandalart.ddongule.com/ 나만의 만다라트 ✨ Make your own mandal-art! |✨ 나만의 만다라트를 만들기! | Mandal-art is a word that combines'Manda+la' and'Art', which means'achieving the goal', created by Hiroaki Imaizumi, a Japanese designer. It is said to have obtained an idea from a B mandalart.ddongule.com 이곳에서 만다라트란, Manda(본질의 깨달음) La(달성 및 성취) art(기술)로 본질을 깨닫는 기술,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이라 표현한다. 위의 예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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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모집] 강화학습 사이드 프로젝트 스터디사는얘기 2022. 12. 22. 22:48
안녕하세요 정도전입니다. 강화학습 관련 스터디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1) 스터디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무엇을 보고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주제에 맞는 내용 공부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큰 흐름은 주제에 대하여 개론식 설명 + 각자 Q&A 진행 해당 주제가 본인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고민 공유 내가 짠 코드 자랑(?) 잡담 한 스푼 2) 제가 생각하는, 본 스터디를 참여하셨으면 하는 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각/결석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시다면 다른 스터디를 권합니다. 상대에게 날카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https://blog-init.tistory.com/37 해당 글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